(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그룹 뉴진스 민지가 팬들에게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생일을 맞은 그는 최근 개설된 새로운 계정을 통해 그간 복잡했던 심경과 함께 “지금의 행복을 지키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
민지는 지난 7일, 자신이 직접 쓴 장문의 글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나는 생각보다 이것저것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더라”며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5월이고 내 생일이었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운을 뗐다. 이어 팬클럽 ‘버니즈’에게 “잘 지내고 있지? 보고 싶다”며 안부를 전했다.
출처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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