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해영이 몇주 더 늦게 스타판 들어옴

어제 밍래팀 또해영 보면서 케이대 육성시스템 부럽고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용변 자체생산 유스로 재미본게 언젠지 생각하니까 또 한숨만 나왔노

형래가 유스빨 받은적 없는것도 아니고

염석대가 강했던 이유도 자체생산 유스인 임단디가 캐리해서고

용변도 JPL1에서 토끼 갓지니로 5승 0패면 충분히 대박침

유스로 56티어까지 보내기 힘들어도 한 대회라도 적당히 잘하면 손익분기점은 넘긴건데 왜 손해라고 느끼는지

자꾸 여기저기서 쫒겨난 떨거지들 줍지 말고

유스 몇명 모아서 경쟁시키고 가능성 있는애 뽑고 키우는걸 싫어하는지 모르겠노

누군가를 키워내는 육성 또한 스타대학의 한 축 아니겠노

요즘 이노대가 케이대 벤치마킹해서

체급에 안맞아 보여도 유스후보 왕창 뽑고 가지치기 하면서 저티어 실력픽 모으던데 이노대도 내년쯤엔 강팀 될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