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댈 수 있는 오빠이자 끝까지 내 편인 사람인거임
그래서 형래 옆에서 방송적으로 성공하고 싶은 마음인거고
이게 요코의 실책인게
어떻게든 잘해보려고 어그로 끌고 발버둥 쳐봐도
시청자들은 그냥 크루원 1로 인식하기 때문에
오직 스타 실력으로 듣보잡 부천 애들이랑 똑같은 기준으로 평가 받는다는 거임
이번에는 퇴학고사로 2주간 스타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인지했을거라고 봄
요코 뿐만 아니라 팬들도 형래의 숨기지 못하는 진심을 엿보게 되었으니 아마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스토리가 나올 것으로 기대됨
미워할 수 있고 맘에 안들 수 있지만 이제 20살된 애임
스스로 방송 모니터링하고 문제도 인식하고 병원가서 약도 먹고
스스로 발전하려는 모습은 멋있다고 생각해서 응원 해보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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