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결승전 준우승후, 학원질에 빠져,

준우승 포스를 최단기간에 다 날려먹고 자멸했던 장윤철이,

오늘 스스로 에결 승리포함 4승으로, 메이저 프로리그 7연패를 끊었다!

장윤철은 이틀전만 해도, 이재호와의 대 테란전에서 아필패 (아비터 필패) 빌드를 시전하는 등,

빌드부터 학원질 패망 몰락 빌드를 쓰는 등 상대가 안됐으나, 오늘 다시 각성했다.

오늘 다시 붙은 이재호와의 테란전은, 이재호의 BBS (초반에 딴거 안짓고 배럭배럭 서플라이 빌드)를 절묘한 프로브 질럿컨트롤을 막고 벌쳐마저 막자,

이재호는 리버가 날라가기도 전에, 리버를 쓰지도 않았는데 빠른 지지를 쳤고,

조기석전에는 리버로 재미본후, 하이템플러를 대동한 지상군 총공격을 들어갔고,

조기석이 상당한 피해를 보고 공격을 막자마자,

과거 이영호가 하던 낡은 전술, 공격막고나면 곧바로 반격 속공 공격을 나갔는데,

허허 그 낡은 공격막으면 바로 빠른 러쉬나간다는 전술은,

똘똘 뭉쳐서 속공하던 시즈탱크들이 장윤철 하이템플러 사이오닉스톰에 맞고

대규모로 궤멸하면서,

테란이 고난의 시간에 들어갔다. 장윤철 승.

슈퍼에결에선 승자전 장윤철 vs 김명운이 성사됐는데,

장윤철이 썡 더블넥서스를 성공후, 우세한 병력으로,

장윤철 특유의 높은 하이템플러 적중도 컨트롤이 뻥뻥 터지며,

저그 멀티도 밀리고, 빈집털이온 저그 병력도 하이템플러 사이오닉스톰에 괴멸된후 지지.

현재 메이저 프로리그는 변현제가 70%대의 높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전적수가 고승률 메인 그룹에 10전이나 떨어진다.

메인그룹의 학원질 청산 유영진. 승률 65%에 메이저프로리그 최다전적으로 선전.

다음은 20전대의 메인그룹의, ASL 우승자 짭제가,

역시 이달에도 계속해서 승률 60%으로 선전.

이 둘은 메이저프로리그 펀딩 최상위권자 이기도 하다. 

김지성 승률 52%.

이재호는 평하기가 애매하다.

메이저프로리그 팀우승률 1위 71%로 우둑 섣으나, 다승보다는 분위기가 좋다.

강적들을 잘 이기고는 있으나, 포텐샬이 터지지는 않았는데,

팀원들의 좋은 활약으로 분위기가 좋다. 오늘은 졌다. 

짭제 유영진이 팀우승률 2,3위로 뒤따르고 있다.

이재호 현재 메이저프로리그 획득상금도 1위 1600만원

한편 학원질 외도 진영은 12월에도 망했다.

학원질 외도, 학원질 몰락 도재욱 승률 41% 8위, 팀우승률 33% 몰락.

학원질 외도 임홍규 승률 38% 망.

학원질 외도, 학원질 몰락 김민철 팀우승률 0%, 획득상금 0원. 학원질 몰락 패망.

학원질 외도, 학원질 몰락 김택용 승률0%, 팀우승률0%, 획득상금 0원. 아예 개점휴업 멸망

학원질 외도, 학원질 몰락 이영호 승률0%, 팀우승률0%, 획득상금 0원, 아예 개점휴업 멸망

공교롭게도 학원질 외도에, 영혼을 팔고, 줄창 여캠 쳐다보고, 스타크래프트를 던진,

그 집단에 가담했던 인간들이 모두 멸망했다.

권선징악. 사필귀정.

그 집단의 여캠들은 이름만 스타여캠이라고 달고, 엑셀질까지도 서슴치않고 있는 모습이다. 

학원질은 역시 망하는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