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화한미친놈이해를 못하네. 수장 입장에서 더 예쁘게 보이는 사람도 있고 챙겨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 건 당연한거고. 근데 신상필벌에서는 공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거지. 어느 기업이든 공공기관이든, 장이 누구를 더 챙기고 싶어 하더라도 공식적인 신상필벌이나 고과 산정에서 기준 없이 다르게 대하면 그게 바로 논란거리가 되는 거다.
챙기고 싶으면 사적으로 따로 챙기든가, 다른 사람들이 안 보는 곳에서 하면 돼. 경기 끝나고 사람들 다 있는 데서, 같은 잣대가 아니라 다른 잣대로 대놓고 평가하지 말고…
이렇게 단순한 경영 원칙도 이해를 못하니까 답답해 뒤지겠네. 보성이도 그렇고 팬들도 그렇고, 왜 이걸 이해 못 하는지 진짜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