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킁이랑 홍내시 원투 펀치 빨아주는 기믹으로
분위기 계속 띄워주는 거 좋았음. 물래가 허구언날
앵앵대는 비음으로 짜증내는 소리만 가득해서
혐차갖고 다른 방송으로 갈아타는 게 패턴이었는데
그나마 홍내시랑 하킁 듀오가 너스레떠는 분위기로
중화시켜주니까 어젠 볼만하더라...
사람이 방송을 해야하는데 왜 가면 갈수록
본인 짜증내고 쌍욕하는 게 방송인 것처럼
얘는 욕을 먹어야 해요!!! 라면서 정당화를 시킬까?
캐스터염으로 빨리다가 어느 순간 거짓말처럼
시청자 떨어지고 중계마저 유동발길 끊긴 게
해설을 안 하고 짜증만 부리면서 시작된 흐름인데..
짜증을 내도 경기 해설을 좀 하면서 섞어줘야 하는데
보는 시청자들 처음에는 답답해서 경기 뛰는 애들
같이 욕하다가 물래 쌍욕이랑 짜증내는 거 심해서
오히려 그 감정이 물래한테 가는 걸 본인만 모름..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