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는 잘 삐져도
걍 ㅈㄴ 웃겨주는 애새키니까
모든 혐차는 행동이 금방 잊혀졌지.
삐지는 것도 별 생각도 안 날 정도의 일들이었고..
언젠가부터 펀딩 안나온다고 진심으로 눈물짓고.
컨텐츠로 하는 롤 팀게임. 자기도 못하면서
남의 실수엔 불같이 화내고 남을 탓해도 어느정도는
다시 평정심을 찾고 방송을 해야 하는데.
하루 종일 몸 베베꼬고 비틀면서 찐텐으로
분위기 험악하고 불쾌하게 만들고
끝나면 시청자들한테 화풀이하고..
하루종일 이것 저것 신세타령에
드립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지금이라도 반등하려면 저때 개구쟁이 마인드로
드립력부터 되찾아야 한다. 지금의 모습은
조금이라도 자기 실수나 헛점으로 놀리는
드립이 나오면 얕잡힘 당한다고 생각해서
'내가 대표인데' 감히 날 망신을 줘? 이 모습으로
시시콜콜한 거 죄다 불쾌한 모습으로 찐텐만 부리니까..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