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베에서 모든 팬덤이 서로 존중하며

아무 갈등없이 서로 덕담나누며 화목하다?

그거야말로 최악의 노잼 지옥임.

똥물소들은 내가 빨아재끼는 공주님 춤추는거만

봐도 행복하고 풍게이지 많이차면 그걸로 만족하겟지만

나는 아님.

싸움구경이 최고의 재미고

누군가 때리고 누군가는 맞아야만 함. 

형래는 여태 남들 많이 때렷으니 이번엔 맞는 역할해야지

그게 순리이고 그로인해 고통받는 모습,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걸 극복하는 과정전체를 지켜보는게 진정한 인방의 재미임.

그래서 ㅇㄱㄴ당한게 나는 너무너무 재밋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