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준 석같은 글 읽은거 맞냐 ㅇㅇ? 
염보성 흐린눈이 아니라 게시판의 흥망성쇠가 ‘염보성’이라는 사람에 귀결된걸 지적하는거잖아. 
관리자들의 미네랄 살포, 엑셀글 허용도 게시판 순위 상승이라는 것도 같은 맥락이고. 

물론 염보성이 정상적 방송 하면 게시판 부흥되겠지. 근데 언제하는지 너 알고있음? 너도 나도 재도 다 몰라 ㅇㅇ
그러니까 게시판 향후 운영방안과 관련해 선택의 기로에 섰다고.

@이 준 석비판은 수용하겠는데 비난과 조롱은 당황스럽습니다 준석님.

관리자들의 노력에 대해 인정하고 지지하는 내용은 글을 읽으시면서 까먹으신건지 모르겠네요. 

글 말미에 관리자가 선택의 기로에 섰다는 것은 게시판을 관리할 방향을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쓴거지, 게시판 하락의 원인이 관리자에게 있다는 의미가 전혀 아닌데..
(글 서두에 게시판 순위하락과 관련한 민감성 문제도 같은 맥락입니다.) 물론 본인이 그렇게 받아들이시면 어쩔 방도가 없네요 ㅠ

본인 말과 관련해서 염보성 팬커뮤이니 염보성 방송상황에 따라 게시판이 좌지우지 된다는 말은 저도 공감은 하나 운영과 관련해서 변칙은 충분히 줄 수 있다 봅니다. 그래서 글에 오일머니와 관련한 내용을 적은거고요. 

본인 댓글 말미에 정당과 관련해 이야기는 납득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게시판이 생기고 염보성 관련글이 주류가 되었지 선후가 바뀐게 아니잖아요? 그렇듯 주류는 언제든지 바뀔수 있는 부분이라 보고 
재미가 없어지면 염보성 언급량이 줄어드는 거겠죠. 이에따라 게시판도 휘청 거리다 사라질 수 있는거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이 글이 염보성 친화적인 글이라 받아들이면 글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거니 별 말은 않겠습니다만 
타의(염보성의 변화)에 모든걸 기댈 수 없다는 글을 쓴거니 
양해 바랍니다.

@이 준 석자꾸 동어반복을 하며 같은 이야기를 하는 중인데 

염보성의 방송세 하락을 우리가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또 언제 반등하고 교정되는지 아세요? 아시면 답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렇듯 내 손안에 없는 것을 컨트롤 할수 있는 것처럼 이야기 하시니 당황스럽습니다.

최선이 안되기에 차선인 관리자의 게시판 운영방향이 논의 되는 것이구요. 

같은 맥락으로 최근 관리자들의 게시판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의 글들이 올라왔고 (엑셀글 허용, 게시판 순위 상승 미네랄 살포 등) 여러 노력들이 있었습니다. 앞서 게시판 순위 하락에 대한 우려와 관련한 글을 앞서 이야기 했으니 각설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말씀하시는 ‘염보성이 잘하면 만사형통이다’ 는 게시판 관리자의 ‘인디언식 기우제 운영’을 할꺼면 관리자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물론 한 인물의 영향이 크다는 것에는 누차 공감한다는 말씀을 계속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례에 대입해 보면 답은 명징합니다. 경기가 안좋아서 편의점에 손님이 없으면 매출이 하락하고  사장님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각종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 하겠죠. 본인이 매장의 관리자이고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좋아지겠지(염보성이 잘 하겠지) 와 같은 기우제 운영이 
하등 도움이 될까요? 

문제상황을 타개할 방안에서 이견은 있겠으나 자꾸 사실관계를 비틀어 해석하는 발언은 지양해 주셨음 합니다.

우리의 대화의 방향이 맞지 않는 것은
게시판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에서 있는것 같습니다. 

염보성 팬카페이다 라는 것이 그대의 생각이신것 같고 스방게의 주류가 염보성이다 라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이 시각에서의 차이가 서로 다른곳을 보고 이야기 하게되는 원인인 것 같구요. 

혹자들은 두 주장이 같은 말이냐? 하실 수도 있으나 다름을 주장합니다.


답글은 계속해 주시고 계시긴 한데 건설적 방향이 아닌 네가 틀리고 내가 맞다는 식의 댓글이 주인것 같아 이만 글을 줄입니다.

끝으로 무더운 날씨 유의하시구요 수고하세요 ^^7

@이 준 석계속 와고 보면서 폰 붙잡고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요 양해 바람요 ㅇㅇ; 

댓글 “똥퀴 팬덤 커뮤가 부흥하려면 걍 똥퀴주인이 잘하면 되는거임” 은 저도 전적으로 공감한다니까요 ㅋㅋㅋ

근데 그 시점을 우리가 알지 못하니 인디언식 기우제 이외의 방안을 찾자는 거고, 그 대안으로 관리자들이 최근 한 이벤트나 엑셀 글 허용도 같은 맥락에서 나온 방안이구요. 

최선이 안되니 차선을 생각하자가 계속 말씀드리는 글의 본질입니다.

찐막으로 댓글 답니도 🌝

@똥카스충격요법도 하나의 치료법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