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한테 이런말한 똥퀴가 있었음
"야이 ㅄ아 몰입 좀 적당히 5천따리 넘으면 클릭해서 보면됨 아니면 빠꾸해"
그떄 나는 조까 병신아 하면서 패드립하면서 싸웠음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그친구는 이미 와탈했지만
이미 본질을 이해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듬
취미삼아서 인방에 몰입하고
거기에 재미를 느끼고
거기에 돈을 투자하는건 나는 나쁜게 아니라고 본다
근대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듬
누군가를 욕하기 위해서
스방게 리젠을 위해서
여자애들 사소한 꼬투리 하나 잡아서
내가 무슨 수장인것 처럼
버르장머리고칠려고
나한테 무슨 의미가 있지?
술한잔 먹어서 그런지 존나 길게 말하네
그냥 나는 팬으로써 존나 슬픔
내가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주위에서 인정 못받고
시청자수 떨어지고 크루원 수입원 생각해보면
최악의 경우까지 생각하니까 스트레스를 받는거임
그러니까 뭔가 포기하게됨
걍 술먹은김에 좀 길게 썼다
미안해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