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ㅈㄹ맞은 성격은 편한사람들 앞에서 더 잘나옴.
자기 기분과,컨디션이 좋으면 드립이 끊기질 않고 호응도 좋고 분위기타서 잘하는데.
갑자기 텐션 내려가거나 기분이 안좋은일이 있으면 티내고 알아주길 바라고 시간지나면 풀리지만
감정선 건든 순간은 눈에 보이는게 없음. 결국 편한사람들 에게 실수하고 나중에 후회하고 반복함.
그 대상이 보통 연애할때나, 가족들, 친구들한테 그러는데.
지금 엑셀은 직장이라 저 성격 숨기고있는거고.
YB는 이미 편하고 자신이 우위에 있고 미래에 연애도 할 수 있는 감정으로 대하니까.
신경 많이쓰고 애정 쏟고 하는거임. 그래서 배신감 및 자존심 스크레치가 더 큰거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