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가 심해진 게 있어...
진짜 뇌절할 때 제외하면 예전엔 그냥 좀
'저런 말해도 되나? 삔또 상하겠는데? ㅋㅋ'
이정도의 줄타기를 드립으로 웃겨서 완화시켰다면
이제는 알코올에 찌들어서 말 절고, 발성도 죽고
뇌에 데미지가 왔는지 드립력이 아예 죽어서
재미까지 못 주는 상태인데 계속 짜증만 부리는
방송만 하니까 보던 애들도 질려서 등 돌리는 거임.
결정적으로 예전처럼 센스있고 짧게 드립치는 느낌이 아니라
길게 끌면서 대화로 상대의 불편함을 이끌어내는 이죽거림이라.
까일 소스들만 계속 만들고 있음. 안타까움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