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 BJ 자체를 안 좋아하고 거르는 편인데..
박성진 만큼은 그 혀놀림 그 자체에 아프리카 보면서 처음으로 오르가즘 비스무리한 걸 느껴봤음.
김봉준 감스트 남순 이런 애들은 재미 자체가 없는 편이고 (그나마 김봉준이 낫지?)
철구는 BJ의 기본 이상은 항상 해주니깐 나쁘진 않다 정도?
염보성은 극한으로 재밌거나 극한으로 혐오스럽거나 둘중 하나.. 요즘의 경우엔 극단적으로 후자쪽으로 치우쳐 가는 듯
박성진이 체급이 후달려서 그렇지.. 토크력만 놓고 보면 개인적으론 최고였음.
편안하면서, 재밌으면서, 기분좋게 방송을 이끌어가는게
박퍼니가 스타대학 할까 말까 간볼 때 불려가서 30~60분 정도 떠들다가 퇴근 한 거였는데,
그 임팩트와 여운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잇음.
다음날 개인 방송 찾아갔더니 염보성 솔방처럼 별풍선 줘~, 별풍선 쏘고 말해~ 이거밖에 안하길래 30초만에 껐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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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동생들이 지금 배율 존나 쪼으고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