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 하나 잘못받아서 핵심 코어 다 뽑혀 나갔다.
강민을 받은 이유도 총장 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대회 해설자를 싸게 굴리기 위해서 였겠지,
그러나 처음부터 강민은 뽑아서는 안되는 인물이었다.
jsa 1기 직접적인 폭파범.
총장 그릇도 없고 멤버들과도 어울리지 못하던 인물.
뿌리는 일찌기 알아보고 강민 들어오자마자 줄행랑.
강민을 적출한 김인호나, 강민을 회피한 뿌리가 시조새보다 훨씬 똑똑했지.
시조새는 잘못된 여론에 휘둘려서
성적 잘 내주고 충성하고 희생봉사하던 핵심 코어 다 적출시키고
뱀눈 강민의 의도대로 jsa 근본 뿌리 뽑히고
시조새의 리더십까지 뿌리 뽑히고
jsa 이름만 남아있고 망신창이가 됐지.
시조새보다 똑똑한 인물이었다면,
김인호처럼 자기가 책임지고 강민을 적출하고 나머지를 다 살릴 수 있었다.
시조새는 김인호 정도의 지능을 갖지 못해서 그야말로 근본부터 적출당했다.
jsa에서 성적 잘내주고 희생봉사하고 모범적이던 인물들을 적출당해야 했다.
지금 남아있는 인물들도 기반이 취약해졌다.
더이상 시조새는 과거의 시조새가 아니다.
이제 시조새는 강민에 의해 근본이 영구적으로 썪었다.
이제 누가 jsa에 충성하려고 할까?
누가 시조새에 충성하려고 할까
시조새의 말에는 이제 영구적으로 힘이 없어졌다.
영구적으로 시조새는 리더십에 오점을 남기고 훼손 당했다.
강민의 손에 의해.
시조새는 또 강민 같은 인물을 곁에 두며 더 망가져 갈 것이다.
왜냐하면 시조새는 악마에게 완전히 먹혔기 때문이다.
* 시조새가 조금만 지능이 있었다면,
가면을 쓰고 리빌딩의 수순이나 혹은
다른 색깔의 팀을 구성하고자 한다는 핑계 등
사테를 달래면서 휴식 시키고, 강민을 달래면서 내보내는 과정의 수순을
진행시켰을 것이다.
강민의 건강을 염려한다는 핑계로 내보내도 됐고,
이번 대회 광탈의 책임을 지운다는 핑계로 내보내도 됐고,
팀의 구조를 바꾼다거나 팀의 색깔을 바꾸겠다거나 하는 핑계로 강민을 내보내도 됐고,
jsa가 이대로는 안되고 체질 개선을 해야 한다는 핑계로 강민을 내보내도 됐고,
총장이 없는 체제로 가겠다는 핑계로 강민을 내보내도 됐고,
어떤 식으로든
말을 잘 구슬려서 강민을 내보낼 방법은 여러 방법들이 있다.
시조새의 지능이 거기까지겠지.
김인호나 뿌리보다 지능이 좋지 않으니,
지능이 좋지 않으면 당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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