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댓글 많은 글 보다보니까
그냥 자기가 평소에 자기 스스로에게 결핍되어있다고 느끼는 거
거의 거울에 대고 말하는 수준으로 발작하던데
뭐 현생을 살라느니, 니 인생이 어쩌구 하는 것도 그 새끼였고
-> 정작 자기야말로 어제 오늘 몇 십 시간을 날려가면서
지랑 관련도 없는 일에 생 발광을 하는 중
갑자기 뭐 니 직업이 뭐네, 래더 점수가 몇 점이네 하면서
맥락도 없는 말 꺼내면서 발광
-> 딱 자기가 평소에 컴플렉스 있던 부분이 튀어나오는 증상
거의 사회학 연구 실험 보는 수준으로
지가 결핍되어 있다고 느끼는 것들 적나라하게 다 드러내니까
뭔가 남의 치부 보는 거 같이 낯 뜨겁더라
이거랑 동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