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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신, 로신 떠나고 확실히 엑셀 쪽에 관심이 떨어짐
초창기에는 하나하나 쌓아가는 단계라 과연 철구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없을지 조마조마해가며
여기저기 여캠들이랑 큰손들 찾아다니며 작게나마 채팅으로 영업도 다니고 몰입해서 열성적으로 했던 것 같은데
확실히 자리 잡히고 나니까 그런 열정은 당연히 사라지고 라신, 로신 언제오나 얼마나 핵폭탄 던지나 그 재미로 봤던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