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대거 물갈이되고 어지러운 시점에서 영입도 잘하면서 2팀 안정화시킨건 철구가 잘했음

팬들도 철구가 열심히 해줘서 잘 따라온거같음

물론 이땐 신급들이 워낙 많았어서 운도 잘 따라온 시점임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유화가 나간다면 팬들이 느끼는 감정선은

클수도 있고 작을수도 있다 생각됨

그리고 연말이고 또 누군가는 나가겠지

하지만 이번엔 찐 장급매물도 없을뿐더러 팬들도 2년넘게보니 몰입도는 올해초와는 다르게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시점임

하지만 철구는 해야되고 할수있음

합방 열심히 나가고 영입한 여캠들한테 팬들 관심 받게 해주는거

2년간 잘해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