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전
봉준이가 2천명 보다가도 우리형이 키면 5~60명 보던 시절에
봉준이가 여자 관련 일로 우울증이 온 적이 있었고
밖에도 안나가고 침대에만 틀어박혀 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우울증에서 꺼내줬던 사람이 우리형이라 했었음
원래 당시에 우리형은 외박같은거 싫어하고 본인 집에서 자는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맨날 봉준이 집에 와서 놀아주고 그랬다고 함
인천으로 이사갈때 봉준이한테 같이 방송을 하자고 했었고
1층은 우리형
2층은 봉준이가 쓰기로 했었는데
당시에 우리형이 영구정지 당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봉준이한테 오지말고 그냥 부산에 있으라고 했었는데
봉준이는 월세라도 내고 살겠다고 인천으로 올라가던 도중
트럭에 불이 붙으면서 고스트라이더 사건이 터짐
이때 전재산 홀라당 까먹고 도로도 타서 빚도 생김
이러고 다시 택시타고 부산 집으로 돌아왔는데
짐 다 싣던 차가 불탄거라 집에 진짜 ㄹㅇ 아무것도 없었다고 함
이불 이런것부터 해서 아무것도 없었고
봉준이 아버지 호남좌가 현금서비스 카드론 이런걸로 해서 500만원을 줘서 그걸로 방송 장비 다시 다사고
옷도 다시 샀다고 함 옷도 전부 홀라당 다타서
그러고 철구 있는 인천으로 다시 올라감
철구집 2층에 잠시 살았는데 방송도 손에 안잡히고
우울증이 있던 상황이라 또 아무것도 안하고 한달동안 침대에 틀어 박히는 상황이 옴
이당시 철구가 혹시라도 봉준이가 안좋은 생각할까봐
잘때마다 잘 있나 문 열어서 확인 해주고 했었다고 함
이때 다시 방송 해보라고 권유 했던게 철구 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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