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구는 첨부터 술을 많이먹을 생각은 아니었다
- 계속 오지말라는 뉘앙스로 겁주고있었고
- 오고 나서도 술 템포 조절하려고 계속 끊으려고 함(초반부)
- 미니대학대전 박재혁하고 같이 방송한다고 옮겨갈 생각이었음
시간대로따지면 한 2-3시간 텀인듯
- 오늘 죽을때까지 먹자고 의도한 방송이아니라 겁줘서 적당히 마무리하고 스타부로 넘어갈 생각
2. 철구가 진짜로 잘못한건 필름이 끊어진 후 문제가아니라
필름이 끊어질때까지 방송이 이렇게 될거라는걸 예측 못한점 <
이라고 생각하는 편
- 철구 예상외로 줘패도 가오쎄고 술부심 있어서 당황함
- 너 못오잖아 오지마 하던거때매 줘패도 지기싫어하는 상태
- 여기서 정신 멀쩡할때 어떻게 승패정해서 마무리할건지 정했어야됐는데
- 실제 풍도 걸려있고 서로 지기싫으니 들이붓다가 방송이 예상외로 흘러감
3. 이후 취한 상황에서 한 모든 행동들은 사과해야할 행동이다
줘패의 발언, 철구의 손찌검 등
근데 솔직히 어디서부터 누가 잘못했냐? 라고 말하면 애매함
줘패가 첨 들어와서부터 그런 센 발언을 했으면 모르겠는데
취하기전엔 걍 가오 쎈거 말고는 잘 모르겠었고
일반인이라 방송에서 필름 끊길때까지 취하면 어떤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설명은 방송인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
사과하고 다시 안그러는게 끝이지 블랙하는게맞나? 이건 잘 모르겠음
철구 손찌검도 솔직히 쪽팔리고 꼴보기싫은건 맞는데
사과는 해야되고 (지금 했고)
해결법이 손찌검 안할게요가 아니라
술먹방 안할게요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여기서 뭐 더 할게있나? 싶음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임
요약)
서로 의도해서 터진 사건이 아니라서
사과와 재발방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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