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보면 끌지말지 간보는 모습 보이는데
처음에 철구형만 진상좀 부리고 줘패가 철구형 약올리는거 보면서 간보다가
갑자기 줘패 술 훅 올라와서 분위기 싸해진건데
점탱이 입장에서도 이해 가는게
줘패 술 그렇게 잘 쳐먹고 얼굴색도 안변하고 정신도 멀쩡하던놈이
갑자기 저렇게 꼴아가지고 헤까닥 할줄 1도 몰랐던거임
프레임 단위로만 봐도 점중이가 쪼개다가 갑자기 얼굴 확 바뀌는 순간이 존나 짧음
그냥 상황이 웃겼던거지 일반인이라 어쩔 수 없나봐 그거 생각해서 철구형이 조절했어야 하는게 맞긴한데
초반에 그렇게 말술로 쳐먹고 멀쩡하다가 갑자기 저러니까 당황스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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