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놈이 속도위반해서 애1명 있고 결혼을 좀 빨리함
얘가 뭔일을하는지 정확히는 모르는데
중고차팔고 폰도팔고 보험도하고 별거 다 함 ㄹㅇ
아무튼 얘가 다른친구한테 부탁해서 사정해가지고 보험하나 팔았음
근데 그 친구한테 비밀로하고 그 친구어머니한테 중고차팔고 자동차보험까지 판걸 이번에 들킴
보험사준 친구입장은 내가 하나해줬으면 끝이지 우리어머니까지 나한테 말도없이 영업하냐
보험판 친구입장은 미안하다 내년에 초등학교입학한다 돈때매 존나게힘들다 좀 봐줘라
근데 보험팔이친구가 말을 남얘기하듯이 띠껍게말함
결국 선택은 어머님이 하신거다 << ㅇㅈㄹ함..
개판싸움나서 자리 파하고 걍 집에가는중..
중재좀해보려고했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눈치보다가
분위기 다 망가져서 그냥 들어가자하고 대리탐..
펜션시발 55마넌 짜린데 ㅈㄴ 아까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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