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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 이야기 나오길래 썰 하나 풀고 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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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6 01:25:40 (2일 전) / READ : 418

    본인 14군번 최전방에서 군복무 했었음

    그때 당시에 광주에 살던 이xx 오xx 선임 둘이 나를 괴롭혔음 (정신적으로)

    별 잘못도 안했는데 맨날 꼽주고 밥쳐먹을때도 뭐라하길래 

    일병 2호봉때인가 못참고 이xx 상병 아구창 3대 정도 때림 (그 당시 피지컬 181/88kg) 

    그새끼 입안 다터져서 행보관 한테 이르러가는데, 그때 나도 그동안 괴롭힘 당한거 싹다 이야기함. (패드립까지 당했었음)


    다행히도 휴가3일 짤리는걸로 끝남.

    근데 그 새끼가 딱 썩어랑 똑같이 생겼었음. 


    면상만 보면 PTSD와서 숨기기 기능 생기자마자 바로 숨겼음 (뒷담 사건 한참전)

    이상 썩어닮은 선임 바이3타 먹인 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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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6 개 달렸습니다.
    • 2일 전
      어케 영창을 안갔지? 타부대 전출도 안감??
    • @건빵3개내가 행정반이었는데, 행보관(실세) 똥꼬를 ㅈㄴ 잘빨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사이가 좋았음.

      그리고 나 괴롭힌 선임 두명이 진짜 부대내에서 개 악질 폐급 소리 듣던 사람들이라

      3일 휴가제한으로 끝났음.
    • 2일 전
      14군번이면 그정도 사건에 영창 무조건갔을시기 아닌가 휴짤로 퉁쳐지네 이게
    • @♿..솔직히 나도 영창 갈줄
    • 존댓말 컨셉이었는데 강한남자였노
    • @에브리타임참고로 저때 누군가를 때려본게 처음이었음. 중3부터 고2까지 킥복싱 체육관 다녔는데 

      학창시절에 단한번도 누구랑 싸운적 없고, 체육관 이외의 장소에서 누군가를 때려본게 저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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