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남동이순신으로 살면서 3개월가까이 즐겁게 지냈습니다.
가축형들 노도견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살았습니다.
특히 우리 가축형들 많이 아꼈습니다.
체온이라는 비제이를 만나서 너무나 즐거운 생활하면서, 수장이라는 대접도 받고 저도 제가 그만한 사람이 아닌걸 압니다.
수장의 자리에 있으면서 대접도 악성도 너무 많이 만나면서 기쁨도 슬픔도 함께 접했습니다.
지금도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부탁드릴게요.
체온이 많이 예뻐해주시고, 저는 이제 제가 처음부터 계획했던 휴가를 곧 떠납니다.
형들이 체온이 계속 응원해주시면 멀지 않은 시간에 같이 응원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체온이가 아니었으면 엑셀도 이 생활도 오래하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온플단 우리 형들 남들보다 능력도 안되는 사람 수장 대접해주시고 감사합니다란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저에게 조금이라도 고마운 마음이 있다면 온전히 체온이한테 해주세요.
체온이가 저 때문에 고생 많이했습니다.
언제든 형들이 찾으면 보러올게요! 누구보다 친근하고 유쾌한 사람이고 싶었습니다.
보고싶을거에요!
출국 전 9일전까지 즐기다 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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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잡고 방분위기 좋게하고 풍도 쏘고
우리가 할수있는건 따뜻한 댓글 한마디네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