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나인에 들어와서 누구보다 열심히 달리고 노력하고 있는 거,
오빠들도 다 알고 계실 거라 믿어요.
제가 매일 방송하는 시간이 혹시 비정상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사실 제 기준에서는 무리가 아니랍니다.
물론 걱정해주시는 마음,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감사하게 생각해요.
그렇지만 “가라 / 이러다 훅 간다 / 곧 넘어진다” 같은 말들은
열심히 달리는 저에게는 의욕을 바닥까지 떨어뜨리게 해요.
엑셀 활동도 처음이고, 크루 활동도 처음이라서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부탁드릴게요. 제 진심을 믿어주시고, 저의 노력을 응원해주시길 바라요.
저는 앞으로도 더 성장해서, 여러분께 더 이쁘고 즐거운 모습 보여드릴게요.
누구보다 제몸상태는 제가 제일 잘압니다
걱정마세요 무리안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