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함.
위의 말대로 최대주주가 아니면서, 10%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는 경우는 통상 투자기관, 즉 단순 재무적 관점에서의 엑싯을 최종 목표로 하는(ex. pe, vc, 산은 등)경우가 있고 전략적 제휴 및 협업을 위해 비상장 단계서부터 지분을 확보해 온 경우(더즌의 경우 카페가 2대주주, 에스엔시스는 삼성중공업이 2대주주)가 있음.
그렇다고 꼭 5% 이상, 10% 이상이어야 영향력 행사가 가능하다라고 단정할 순 없음. 행동주의펀드의 경우에는 보유 지분 3% 수준으로도 지배구조 개선, 주주 환원 확대 등 목소리를 충분히 높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