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페미인데)) 흠뻑쇼본 여경들 징계 견책일확률 5조5억 확률이래 : SOOP(숲) - 와이고수
기록실
채팅 0
게임 0
유물

페미인데)) 흠뻑쇼본 여경들 징계 견책일확률 5조5억 확률이래 [1]

Minerals : 1,351,050 / Level : 병장 병장
2025-08-23 00:24:19 (23시간 전) / READ : 178
    여경 5명, 싸이 흠뻑쇼 무단 관람…형사처벌 어렵지만 '감봉'은 못 피한다
    2025. 08. 22 13:51 작성

    손수형 기자
    sh.son@lawtalknews.co.kr
    교통 통제 근무 중 바람막이로 가리고 공연장 잠입


    싸이 흠뻑쇼 속초 공연 모습. /연합뉴스
    가수 싸이의 '흠뻑쇼'에 투입된 여경들이 근무지를 이탈해 공연을 즐기다 적발돼 파문이 인 가운데, 이들에게 내려질 처벌은 형사처벌보다는 '감봉' 또는 '견책' 수준의 내부 징계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바람막이로 위장, 관객인 척 잠입
    지난 주말 부산은 가수 싸이의 '흠뻑쇼' 열기로 뜨거웠다. 수만 인파가 몰린 공연장 주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관들이 교통 통제에 나섰다. 하지만 모두가 자신의 임무에 충실했던 것은 아니었다.

    교통 관리 지원 근무에 나섰던 여성 경찰관 5명은 자신의 근무지를 이탈했다. 이들은 근무복 위에 바람막이를 덧입어 경찰 신분을 가린 채, 일반 관람객인 척 공연장 안으로 잠입했다. 이들의 완벽한 위장은 공연 관계자의 눈썰미 앞에서 무너졌다. 관객이라면 누구나 차고 있어야 할 입장 팔찌가 없었던 것이다.

    덜미를 잡힌 이들은 "근무 중 화장실에 다녀오다 잠시 본 것"이라 해명했지만, 근무복을 가리려던 치밀함 앞에 설득력은 옅었다. 경찰 내부에서 복무 기강 확립을 수차례 강조하던 시점이라 비판 여론은 더욱 거셌다.

    형사처벌 가능성은 '글쎄'…핵심은 징계 수위
    경찰이 임무를 저버렸다는 점에서 '직무유기'나 '사기죄' 같은 형사처벌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하지만 실제 형사처벌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 

    형법상 직무유기죄가 성립하려면 단순히 직무를 태만히 한 수준을 넘어, 국가 기능에 구체적인 위험을 초래할 정도여야 한다. 잠깐의 근무지 이탈이 이 정도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바람막이로 위장한 행위가 사기죄의 '기망'에 해당할 여지는 있으나, 공연 관람이라는 무형의 이익을 재산상 이익으로 인정해 처벌한 전례가 드물어 이 역시 쉽지 않다.

    결국 이들이 마주할 것은 형사 법정이 아닌 내부 징계위원회일 가능성이 크다. 국가공무원법상 징계는 파면, 해임 같은 중징계와 감봉, 견책 등의 경징계로 나뉜다.

    이번 사안은 감봉 또는 견책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 헌법재판소 결정례는 "공무원이 태만이나 착각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지 않은 경우, 행정상 징계로 제재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2005. 9. 29. 선고 2003헌바52 결정). 

    다만, 이들이 처벌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징계 수위를 결정할 때 ▲근무지를 무단으로 이탈한 점 ▲바람막이로 신분을 속이려 한 의도성 ▲기강 확립 지침이 내려온 상황에서 벌어진 점 등이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이들 여경이 경찰 옷을 벗게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하지만 월급이 깎이는 '감봉(1~3개월간 보수의 3분의 1 삭감)'이나, 견책 처분을 받는 것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출처: 여경 5명, 싸이 흠뻑쇼 무단 관람…형사처벌 어렵지만 '감봉'은 못 피한다 - 로톡뉴스
    https://lawtalknews.co.kr/article/544RO4W9OWGF
    신고
    • 댓글이 1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지인기 게시물, 인기 게시판 보상 미네랄 상향    
    [SOOP] 상맘이한테 왜 배율쬐는지 모르겠는데 무능고트는 철튜브임 (13) 도키도키 350 12:30 추천 2
    [SOOP] 아니 점심먹는새기들 왜케 부실하게먹음? (5) 스퓌드노무현 164 12:30 추천 2
    [SOOP] [이벤트] 점심 먹어요! (9) 응디철구 132 12:29 추천 3
    [SOOP] 다큰 성인들이 왜이리 과자랑 초코를 먹음 지구is아파용 132 12:28 추천 1
    [SOOP] 배설좀 쌔게 해볼까 철구 방송이 상업보라보다 노잼임 (15) 토케피야도란 334 12:27 추천 1
    [SOOP] 매니저 더 뽑는거 반대하는 이유가 (1) 풍으로말해요 178 12:27 -
    [SOOP] 토요일 << 근데 철감봉킴도 미룰정도로 전부터말하긴함 (2) ㅔㅐㅔㅐ 212 12:27 추천 1
    [SOOP] [이벤트] 간단하게 점심 먹어요 (2) 폭스나인 121 12:26 추천 2
    [SOOP] 이런말) 예전이어야 팬들 떠나도 유동이 펌핑이됐지 (1) 헤헤헤33 189 12:24 -
    [SOOP] [이벤트] 점심먹어요 (3) 생체뷰봇요청단 143 12:24 추천 4
    [SOOP] 철구 전데컨텐츠 한지도 오래됐네  소은 74 12:24 -
    [SOOP] 걍 건전한 배설하자면 상맘이는 솔직히 능력치가 한계농...컴터 계속터지는것도 그렇고 (2) 족구형따랑해 173 12:23 추천 2
    [SOOP] 다음시즌은 9월20일 or 9월24일 시작 (8) 호영 132 12:23 추천 3
    [SOOP] 비글즈vs무수 안할꺼면 철구는 120시간을 왜해? (5) 토케피야도란 288 12:23 -
    [SOOP] [이벤트] 오늘의 점심! (6) 우끼끼우끼 137 12:22 추천 6
    [SOOP] [이벤트] 점심먹어요 (6) 봉순 103 12:21 추천 3
    [SOOP] Gta시키니까 그냥 갠방을 안해버리네 (2) 꽝포커 151 12:21 추천 1
    [SOOP] 120시간 방송 과연 (1) 137 12:20 -
    [SOOP] 세트카 올인하고와야겠다 남진주 53 12:19 -
    [SOOP] 지치긴해 무한 반복임 약속>휴방>도파민>찐텐>약속>휴방>도파민>찐텐> (2) 지 코 163 12:18 추천 6
    [SOOP] ⚾KBO토토⚾ 250823 18:00 KT VS 두산(+1.5) My Hero Rain 46 12:18 -
    [SOOP] [이벤트] 오늘 점심 (4) 여캠은걸러 96 12:17 추천 5
    [SOOP] 철구 ㅈㄴ 특히한게 모든 라치프스타일이나 방송적으로는  즉흑적이면서도 (10) 짐승베이비 359 12:15 추천 4
    [SOOP] [이벤트] 오늘 야무진 점심 먹어요 (3) 그냥지은닉 98 12:15 추천 3
    [SOOP] ⚾KBO토토⚾ 250823 18:00 SSG VS 한화(+1.5) My Hero Rain 21 12:15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