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태처럼 ㅈㄴ 올드+근본게이머가 갈아주는게 기본습관이 ㅈㄴ좋아짐

넘버링이나 단축키나 화면전환이나 다 초창기에 잡아둬야하는데

윤용태 송병구랑 같이데뷔한 gm출신

원래 테란이었는데 송병구 못이겨서 토스로 종변했다는 썰이있음

첨에 개씨발노재능이라 프로팀 지명못당할뻔했는데

한빛(웅진) 이재균감독이 노력하는거 하나보고 뽑음(어릴때 바둑도배움)

07년도 다승왕 (연봉600만원) 출신 

한빛토스 출신이라 팀내 올드들 많았어서 

스타를 프로팀가서 제대로 배우고

소위말하는 습관이나 기본기가 좋고 옛날빌드도 많이암 ㅇㅇ

남수댕도 구라미스때부터 재능 자체는 있었지만

기본기보다 순간센스나 판단으로 불리한거 이겨내는 타입이었는데

윤용태만나고 기본기 찍누로 스타일바꿈 

웅진(한빛) 특징이 날빌 씹극혐오해서 운영만 시키던 팀이라 

기본기 중요하게 여김 

단점은 팀 특성대로 안정적이게하다가 무난하게털리거나 개유리한거 지기도하고 새가슴소리들음 빌드도 맨날 비슷한거하고

드라군 선호하는 빌드특징(저프전 공굴리기 개념 창시자 박대만이 한빛에 있었는데 드라군 위주로 한방구성하고 리버섞는개념 만든애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