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늉 여러분
요즘 1일1즙한 싱싱미역 앙체리
케케케케켘ㅋ ㅜ
방송에서 말했던 것 처럼
쪼금 쉴게용 ㅜ
방송키고 텐션 낮은 모습 보여주는거보다
그냥 푹 쉬구 재충전하고 달리는게 나을 듯!!
금요일날 올게요!!!
근데 방송 쉬면서 집 알아보니까 편하다릿
시간제한이 없으니까
어제도 하루종일 집 보고
혼밥 토마토라멘도 먹고
근처에 서점가서

사고싶었던 책도 사고 ㅎ

태풍이 산책도 시키고 ㅎ
어제 책 읽으면서 잠듬 ㅎ
약간 피폐해지는 미디어의 삶에서 좀 벗어나서
책도 읽고 친구들 좀 만나구 하려구용 ㅎ
지금은 또 아침부터 집보구
칭구랑 밥 머글라구 만났습니다
다급한 그녀의 손.

아 그리구 저는 정말 억울한게
더케이 졸업하고나서,
어떤 크루를 가네마네 갠방에서
어그로 끈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닷
괜한 어그로로 여기저기 피해주고 싶지 않았어요!
쉬고싶어서 나왔던거라
거의 1년동안 혼자 갠방만 열심히 하면서
합방이나 게스트같은건
상황 맞으면 나갔구
그 때의 상황이 안 맞으면 못 나갔던거구..
최근에는
혼자 갠방의 한계를 너무 느껴서
크루를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
방송에서 저희 방 분들한테
어떤 크루를 추천하냐
어떤 모습을 보고 싶냐
의견을 물어봤던거구
그 외에 어떠한 확정적인 얘기는 한 적이 없습니다!
타로도 그냥 울고나서 조금 다운된 분위기
재밌게 풀어보고자 본거고
크루 들어가는 것도
일단 지금 건강검진이랑 이사 문제가 있어서
이거 다 해결되고나면 해보고 싶다 했습니댜!
일단 지금 이사땜에 골머리가 넘 아파서리..
(무작정 들어가고나서 일정같은거에 문제 생기면 안 되니까 !ㅜ)
제가 말라 죽던지 뭐하던지 아무도 저한테
관심 없는 것보다
제가 뭐라고 이렇게 관심 가져주시고,
저를 원해주시고 하는 마음 넘 감사해여..🥹❤️❤️
만약 들어가게 된다면 그게 어디던
여지껏 그래왔듯이 열심히 해보고싶습니댜
그래서 더 신중하고 싶은 마음입니닷..
그리고 제가 뭐 들어가고 싶다고 어디든 다 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당근 받아주셔야 가겠쬬 ?!!!
암튼 다들 날씨 좋은 날☀️
맛난것도 드시고
저녁 마무리 잘 하세용
금욜날 올게! 뺘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