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신과 뭉멘이 항상 말하는 모든건 성실함의 문제인데
저건 사실 단순히 귀찮음을 넘어서 뇌에 문제일 확률이 높은데
사람마다 가진 역량이 있고 선천적으로 성실한 사람 후천적으로 성실해진 사람
선천적은 어렸을때 부터 ADHD가 있거나 특정 병명으로 인해 ADHD가 발생한 상황
후천적은 어렸을때의 가정환경과 교육 또는 특정 사건에 따라 자신의 환경이 달라지는건데
철구형을 관찰해 본 결과 저런 극도의 귀찮음과 잦은 건망증은 단순한 귀찮음이 아님
사실 어딘가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은데 자기 기준에선 아니 자기 뇌에선 지금이 최선이라고 발악하고 있을 확률이 높음
뭐 어디 노가다 뛰어봐야 정신차린다 그럴 수 있는데 이런다고 안바뀜 진짜 집안이 송두리채 박살나고 압류딱지 붙는거 아니면
웬만한 정신적인 충격이 아닌 이상 사람이 바뀔 확률은 거의 제로의 가까움
그래서 현대 사회중 꽤나 많은 사람들이 정신과 약을 먹는거임
그 사람들 대부분이 의욕이 없어요 건망증이 심해요 기억력 상실 귀찮음 생활패턴을 미룸 약속을 안지킴 등등
정신과 약 먹고 갑자기 사람이 돌변해서 의욕이 생기는 사람이 많음
그렇다고 저게 정신병이냐? 정신병은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 있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철구형처럼 그냥저냥 귀차니즘을 갖고 살아감
하지만 책임을 지는 자리에 있는 회사대표는 말이 달라지긴 하지 개인방송이라는 틀이 방어해주긴 하지만
파이가 너무 커져가지고 웬만한 중소기업은 우스울정도로 매출액은 거의 중견급을 향하는 대표가 되버렸음
내가 말하는건 철구형은 자기 자신은 엄청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함 실제로 일반 개인이 한정으로는 많은 노력을 하는중임
하지만 대표로써는 아직 부족함 스스로 뇌에서 난 노력중인데 씨바랄거 다들 왜그러는거냐 라고 생각할거임
단순한 마인드 문제가 아니라 남들이 100을 할때 자신은 50을 해도 힘듬의 무게가 똑같이 느껴질거임 그래서 약을 쳐먹는거임
그렇다고 정신과 약 쳐먹으라면 쳐먹겠나.. 우리형 한테 백날 말해봐야 소귀에 경 읽기임 그냥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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