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에서는 (개인경쟁체제이다보니) 내가 열심히했는데

회수율이 안맞으면 스트레스받거나 

쁠플단과 싸우는 일도 있었는데

씨나인 들어오니까 모든 멤버들이 먼저 말걸어주고 리스펙해줘서

빨리 들어올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함

그래서 씨나인에서는 내가 좀 더 열심히해서 

새로 시작하거나 처음하는 친구들 돈 못받을때 

조금이라도 도움이될수있으면

나중엔 그게 다 돌아오는거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함

ㅡㅡㅡ

다른 엑셀은 여캠들끼리 서로 적이고 경쟁하는 구도인데 

씨나인은 좀 다른 감성이긴해~

뒤에 얘기는 괜히 또 줌마들이 ㅈㄹ할까봐 잘랐는데

대충 요약하면 욕하도먹어서 거기서는 날카로웠고

그 욕먹어가면서 열심히했는데 자기 회수율 안나오면 좀 그랬는데

근데 씨나인은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 ㅇㅇ 

자기가 위에서 끌어당겨주겠다는 그런 리더적인 마인드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