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언해피성 징징거림의 가장 큰 주제는 "본인이 방송 할게없다" 인데

원인은 본인이 아닌 크루내에서의 제약탓이나 하고있고 ..

전 크루때도 자주 보여줬던 언해피성 징징이었지만 

씨나인에서도 전혀 안바뀌고 똑같은 모습 보여주는게 진심 너무 실망스럽다.. 

수니그룹시절때는 스타터팩 멤버기도하고 수장이 권력을 줘서
크루원들 억지로 찍어눌러서라도 본인방송에 불러서 본인방송으로 할게 많았음.

근데 새로운 대기업에 왔으면 본인도 변하고 그 흐름을 따라야 하는데 

예전 버릇 못버리고, 엑셀여캠은 못부르니 그나마 본인이 방송에 부를 수 있는 
만만한 스타부 몇몇이나 계속 본인방송에 이용하고 

심지어 이제 그 몇몇도 이제 깨닫고 본인에게 거리를 좀 두는것 같으니 이런 상황이 오게된거같은데
진심 이해가 안감.. 

철구도 빵훈이 배려해서 동아리 만드는거 허락해주고, 
본인 방송 출현도 어마어마 하게 해주고, 데이터도 채워줬는데 

대체 얼마나 더 해줘야 만족을 하는걸까 ? 

심지어 본인이 철구한테 컨텐츠 제안해서 같이하고, 다른 장급여캠들한테 나름 대형컨텐츠 짜주는것도 

짜임새 별로라고 욕도 조금 먹긴했지만, 본인능력 키우는데 좋은 기회였는데..
짜임새 부족하고 후반갈수록 힘빠지는 컨텐츠에 대한 지적도 

수니그룹때부터 항상 지적 받았던건데 아직도 달라진것도 없고 ㅋㅋ

애초에 리스크있는 도전 하기싫어서 수장하길바라는 여러 팬들 등지고 대기업인 씨나인에 온것도 본인 선택이고

씨나인 내에서 여러 안좋은 프레임도 생기고 이미지 관리 못한것도 본인이 보여준 모습들 떄문인데

아직 본인은 진짜 본인이 바뀔생각은 안하고 환경탓을 하고있는것 같아서 진심 아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