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당한 몰입감 + 여캠부들 시청자 낙수등

종합적으로 봤을때 팀장 뽑는거는 맞다.

근데 플레이어로 뛰는것 보다는

감독이나 코치 느낌으로 케어만 해주고.. (롤 mksi처럼)

우리 애들끼리 하게끔 하는게 더 좋았을듯?

하루는 팀장뽑고 선수뽑고 그 날 스크림 하루정도 해보고

최소한 2일 일정정도면 깔끔했을껀데 아쉽긴하다.

방학이 1주일만 짧았어도..

족구라서 기대치가 높고 일정이 빡빡한걸 어쩌겠냐;;

그냥 되는대로 봐야지 ㅆㅂ ㅡㅡ

어쨌거나 보나마나 결과는 대성공으로 증명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