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생일입니다!
철구님이 방송에서 한 마디 해주신 덕분에
철빡님들께서 수백 개의 쪽지를 채워주셨습니다.
순식간에 부자가 되었습니다. 감동스럽네요…
(제가 뭐라고… ㅠㅠ)
일일이 답변 드릴 수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보내주신 쪽지를 혼자 읽고 웃다가, 울컥하기도 하고, 다시 웃는...
마치 사기당해 터져버린 우르스처럼
예상치 못하게 행복함에 터지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축하를 받아보니,
제가 세상에 온 날인지, 세상이 저한테 온 날인지 알딸딸 합니다..
다들 고맙다.. 진심으로..
...
사랑한다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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