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졈니 무친대 시절부터 봤는데
지금 졈니 본인한테 영입경쟁이 과열된거
졈니 본인도 느끼는 상황이라 이런 상황에선 항상 회피함
결국 이간질이 나올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그걸 못버텨하거든
오늘 대학을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다는게 그런 의미임
당장 대학을 결정할 생각은 없다
잠잠해지면 결정하겠다 라는뜻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