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법인 통장에 우리형이 여캠한테 1억을 넣었어 그런데 법인 입장에선 1억을 돌려받아야 하는데

우리형이 아무생각없이 자기 개인통장으로 받았어 그러면 법인 통장에선 1억의 빚이 생기는거고 

그게 법인결산에서 가지급금으로 처리가 되는데.

우리형이 아무생각 없이 자기 통장으로 받은 1억을 법인 통장으로 넣었버려. 그럼 그건 가수금이 되버림

법인 입장에선 가지급금 1억과 가수금 1억의 불투명한 거래가 생겨버림 그럼 법인은 2억의 빚이 생기는 ㅈ같은 현상이 생김

이걸 법인결산에서 해결 안하고 넘겨버리면 2억에 대한 세금 또한 계속 내야하며

우리형 입장에선 1억을 다시 넣었는데 법인에는 2억의 빚이 생겼네 3억을 손해보게됨

그걸 아무도 모르게 1년 2년 3년의 시간이 지나가면 돈이 어떻게 나갔는지 어떻게 지급됐는지 손쓸 방법도 없고 해결도 못함

거기에 대한 세금은 계속 엎어지면서 돈이 계속 줄줄 셀거임

물론 정말 상세하게 거래 목록 투명하게 관리하면 상관없음 많은 법인들이 저런 경우 한두번이 아니고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면 상관없음

그런데 저게 무서운게 법인통장에서 1년에 거래가 얼마나 많겠냐 수백 수천건의 거래가 왔다갔다 할텐데 

3년만 제대로 처리 못하고 넘어가면 ㅈ되는 순간이옴

이런 말하면 야 개인 세무사한테 기장료 내고 맡기는데 그게 뭔 상관이냐 이새끼야 이럴수도 있는데

나도 세무사에 기장료 내고 해봤는데 대표 본인이 정말 상세하게 거래 목록이나 몇일날 거래했는지 분기 별로 자세히 정리해서 주지 않는 이상

개 ㅈ으로 처리한다 비싼 세무사는 모르겠어 난 그냥 동네 세무사 써봤을뿐 이니까

그래서 소기업 중소기업 같은 특히 운송사나 건축쪽 사장님들이 법인통장 제대로 관리 못해서 법인통장 마이너스 툭하면 찍혀있고

결국 그 사람들은 법인통장으로 빚 쌓아두고 법인 월급 받아가면서 법인차 굴리면서 골프나 치고 그러다 사업체 정리할때 마이너스 법인만 동결해두고 끝내는 경우 많음

운송사나 건축쪽은 다 가방끈 짧은 어르신들 많고 옛날엔 그냥 법인통장 개념도 몰라서 막 처리한 경우 많음 

특히나 요샌 세금 뜯어갈려고 혈안이 되버린 세상이라 거래처 불투명하면 바로 돈 뜯으러 온다

그래서 보통 중견정도 가면 회사에 회계부서가 있고 그러지

법인으로 바꾸려면 회계처리 할수 있는 개인 매니저가 있어야함

뭐 상마미한테 상마마 누구한테 풍쏴 누구한테 입금해 누구한테 어쩌고저쩌고 ㅋㅋ

그거 상마미가 엑셀로 정리해서 몇날 몇일 써놓고 금액 써놓고 다 할거같냐 

철구형 풍쏘고 뭐쓰고 누구 입금하고 이러는거 보면 하루에 수십건의 이동경로가 생기는데 상마미가 처리하는거 절대 불가능

법인을 할거면 개인 경리가 무조건 있어야 하며 개인 스케줄 관리 해줄 사람 무조건 필요할거임

돈의 경로 체크 및 법인 세금처리 날짜와 결산 해줄 빠삭한 세무사가 한명 있으면 철구형은 돈 더 벌텐데 그럴 양반은 아니니까

1. 우리형은 즉흥적인 사람이지 법인은 계산적이고 빠삭한 사람이 하는거임

2. 법인으로 바꾸다 ㅈ되는 상황이옴

3. 법인 통장에서 돈 함부로 쓰다가 ㄹㅇ 피본다 (함부로 쓴다는게 법인돈 막 쓴다는 뜻이 아니라 정확한 출처 제대로 안적고 입출금하다가 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