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있는 여캠은 인턴 같은걸 원하지도 않을수 있고, 

오로지 영입 방송 같은걸 슬쩍 원할 수도 있고,

누구는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고,

철구가 지명한 이름들 말고도 원하는 여캠들 있을테고,

시간은 얼마 안 남았고,

이 상황에서는 여차하면 이번 시즌 퇴출이 없게

룰까지 조정해 할수도 있고,

짝수도 맞춰야 하고, 

여차하면 본인 플레이어 각도 봐야하고...

이번 시즌 흥행은 유화 손에 많은 것이 걸려있어 보임.

중요한 타이밍에 적절한 인물에게 임무 잘 맡겼다 철구야.

유화한테 보고 수시로 받고, 방향도 잡아주고 잘 챙겨줘~

그리고, 유화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