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가고 저도 이해가 안감.
근데 이 친구는 옳고 그름의 판단을 그때의 기분으로 움직이면서 인생을 살아온 친구임.
옆에서 아무도 뭐라하지 않으니 그게 습관이 되고 못 고치는거임. 뭐라 하는게 고작 사이버 채팅이 끝임.. 진짜 심각한거죠..
얼마나 하찮겠어..
걔 입장에서는 본인한테 뭐라 하는 게 고작 현실 세계에서 얼굴 한번 보지못한 채팅러들 뿐인데..
피드백이 가겠어? 이해를 못하겠지. 걍 ㅄ들이라 생각 할거임.
근데 방법이 하나 있음.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일침을 놓고 정신적을 충격을 줘야 바뀜.
전문적인 정신 메디컬 심리학 원장님한테 치료 받아야함. 진심으로.
그 외에 답이 없음. 치료가 먼저임. 이 친구는 진짜 치료 받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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