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조온나 열심히 하고

빼는것 없이 뭐든지 간절하게 하고

감초같이 텐션좋게 웃음주고 방송 살리는건 장점인데

딱 거기서 끝나버림...

매번 갠방을 분장쇼, 푸파, 어그로, 부천식꽁트 이거만 돌려가며 하다보니까 

뭔가 처음 몇달은 유쾌하고 텐션좋은 맛, 병맛 감성으로 재밌나 싶은데 오래될수록 밑천이 드러나는게 반복임

내용이 없어 방송에

시청자들이 원하는건 악성어그로 끌고 채팅창 관리 안돼서 징징대는거 그만하고 소통할땐 똑부러지게 소통하고 가릴거 가리면서 중심잡고 자기만의 결을 만드는건데 맨날 하루살이처럼 할게없어서 어그로랑 억지방송각만 찾아다니니까 불만이 터져나오지..

초창기 마인드처럼

1. 엑셀 컨텐츠 잘 준비해오고 여캠이든 큰손이든 영입에 힘쓰고

2. 장급 멤버들한테 매력 살릴 수 있는 컨텐츠 준비해주고 보조해주고

3. 철구가 받을만한 컨텐츠 기획해서 같이 하고

4. 철구가 스타부까지 방송할 소스 줬으니까 코치들이랑 방송 나눠 키고 기획해서 대학대전 스토리 흐름에 맞는 민심이랑 내실 같이 잡는 방송들 만들어가면

이것만 탄탄하게 이어가도 계속 누구나 인정하는 빵실장되는건데 초창기 그 다짐은 어디가는겨 갈수록

여기에 어그로 가려 쓰고(영입이나, 부천식 자제) 채팅창 관리하고 징징안대고 유쾌만 유지하는걸 목표로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