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합방컨텐츠 하는거 찬성

근데 그 전에 가장 먼저 우선시 해야할 조건이 있음

철구가 먼저 징용해서 그 여캠에 대한 스토리나 캐릭터를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 조건이 먼저 만들어져야 철구 없이 여캠끼리 합방을 해도 시청자가 차는거라고 봄

솔직히 앉은뱅이 플단모집 방송 이거 생뷰는 할수있어도 여캠에 대한 애정이 크지않는이상

물소가축이 아니라면 진짜 방송을 안봄 재미를 느낄요소가 없으니까 무슨 재미로 봄?

그렇다고 해서

씨우파 X미더머니 1박2일 국토 혹한기 이런 대형 컨텐츠를 추진해서 자주 하라는게 아님

오히려 스토리나 캐릭터는 소소한 합방같은거 할때 잘 생기는거같음

나는 저런 대형컨텐츠 말고 철구가 그냥 가끔씩 여캠 한명 잡고 디코 불러서

노가리라도 까면 그 여캠한테 엄청 좋은 효과를 준다고 생각함

아니면 가좌동 스튜디오 불러서 대충 소소한거라도 하던가

이제는 인원수로 인해 1팀이 사실상 확정이고

계급놀이라는것도 이젠 사실상 없어져가는 추세에

철구가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제약없이 편하게 징용해서 같이 방송하면

유입이 더 많이 생기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