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전야 :이는 큰 사건이나 변화가 일어나기 직전의 고요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관용구입니다.
위 속담처럼 구햄은 3번째 방송을 키게된다.
방 제목은 찐찐막 그녀를 불렀습니다.
구햄의 오묘한 표정을 지으며
마치 과거 팥읍이 떠오르며..
살짝 무서워지기 시작한다. 짬통이의 의심스러운 표정과 함께..
구햄과 짬통이는 뭔가 마치 대본을 짜듯이
과거 팥읍씨가 떠오르는 무서운 방송의 시작을 알리는 듯
불현듯 과거가 떠오른다..
결국 그녀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고 유스대회 4강을 올라가면 받는거고 아니면 끝이다. 라는 말과 함께..
몇명 스타부 액셀부 맴버들이 구햄과 짬통의 2샷을 보면서 알수없는 표정들을 모아봤다.
신기하게 보는 친구,별 ㅈㄹ을 해도 관심이 없는 친구,뭔가 의구심을 갖는 친구,한심하게 쳐다보는 친구 등등
그렇게 3번째 방종을 하며 제발 내 말에 리모컨질 하지말라며
더이상 짬통이 얘기를 하지말라고 당부하며 방종한다.
그러나 그는 결국 4번째 마지막 방송을 키게 된다.
방제는 : 죄송합니다..
그는 도대체 어떤 심경변화가 왔던것일까?
커뮤를 봤나? 민심을 확인했나?
비방으로 짬통이와 대화를 잘 끝냈나?
머쩍은 표정으로 나타난다..
생각해보니 내일 중요한 액셀이었다.
결론은 죄송하다고 하며 더이상 짬통이 얘기 안꺼낸다고 한다.
그러면서 방관리를 철저하게 한다며 시청자들과 소통을한다.
앞으로 긁히는 채팅 보이며 말없이 쳐낸다고 한다.
본인도 너무 짬통이 블랙 얘기를 해서 그런지
드디어 액셀 얘기를 시작한다.
액셀 얘기만 하면 뭔가 표정이 오락가락 하기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방종 버튼을 누르며 그의 하루는 끝났다..
너무 내용이 길다는 피드백이 있어
짬통과 철구의 관계 그리고 구햄의 정신병 얘기는 마지막 3편에 올릴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