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족햄은 방송을 켰다.
모든 사건은 거기서부터 시작이다...
첫 번째 방송을 키면서 벌써 각오를 다짐하는 방제이다.
팬들과 소통한지 5분만에 액셀 여캠 영입 채팅에 흥분을 시작하며 별풍 갯수를 확인한다.
갑자기 블랙을 시작한다..
여기서부터 뭔가 방송흐름이 이상했다..
뜬금 갑자기 구햄은 이상한 닉네임의 채팅을 읽기 시작하며 슬슬 짬통이 얘기를 시작한다.
근데 갑자기 메모장을 키며 블랙,강퇴를 예상하는 멘트를 던지기 시작한다.
짜미 영입 관련 얘기들은 싹 다 블랙,강퇴를 시키며..
간만에 찐텐쇼가 벌어진다.
뭔가 시작부터 흐름이 이상하게 변한다..
그 후 연지와 먹방 후 영입을 안한다며 미안하다며
마지막으로 짬통이와 통화 후 방종하게 된다.
사실 이때까지는 그냥 별 생각이 없었다. 그냥 오디오 채울려고 하나? 아니면 방송할거 드럽게 없나보다 생각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왜 짜미에게 저렇게 집착을 하지? 이 정도의 생각을 하며 밥을 쳐먹을려고 하는 동시에..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한다.. 띠링..
구햄이 다시 이상한 방제를 달며 다시 방송을 켰다..
난 슬슬 설마 짬통이가 진짜 영입하는건가?? 왜 이렇게 짬통이한테 집착을 하지? 의문점들이 생기기 시작하며 조심스럽게 구햄 방송을 눌렀다.
뭔가 본인도 민망했는지 미안한건지 펨코 커뮤를 봤는지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눈치를 보기 시작하며
철머니에게 자문을 구하기 시작한다.
철머니는 현명하게 펙트로 "짜미가 있었을 때 재미를 주지 왜 이제와서 받냐? 괜히 팬들이 저러겠냐? "하며 묵직하게 말을 남기며
철구는 벙찌게 된다.
그 후 갑자기 스타부 전체 디코를 하며 짜미의 생각을 묻게 된다.
모두들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나 구햄의 눈치를 보며 그냥 받으라고 하며 별 생각이 없어 보였다.
근데 갑자기 구햄은 히댕,봉순 둘이 컨테츠 참여하라고 드잡이를 시전한다..
뭐 틀린말은 아니나 너무 뜬금없어서 그냥 뭐지? 하는 정도로 생각했다.
그 후 그는 짬통이 영입을 절대 안한다며 두번째 다짐을 하며 그렇게 방종을 했다.
2번째 방종을 했을 때 솔직히 말해서 너무 의구심이 많았다.
철구는 왜 짬통이를 살릴려고 하는것인가?
왜 이렇게 짬통이한테 집착하지?
이제까지 기존 다른 유스들은 그냥 하든지 말든지 관심도 없었는데
왜 유독 짬통이한테 이렇게 기회를 주는거지?
생각이 들며..
이런 추측과 함께 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2편에서는 3번째 방송, 4번째 방송
그리고 짬통이 관련에서 글 올릴께요..
그녀는 누구이고
구햄의 이런 집착과 고집 및 정신병 그리고 심리적 요인 싹다 파악해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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