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도 잡히는게 구형이 엑셀부에 몰입 어려운

이유 중 하나라고 봄.

이거 설명하기 아주 복잡하고 미묘한데.

구형 방송 오래봐 온 입장에서 

구형 크루는 항상 하꼬들하고 시작해서 

성장 스토리 쓰며 정점을 찍음. 

(엑셀부로 치면 상반기, 철기중대 시절)

크루 잘 나가는거 보고 체급있는 여캠들 들어옴.

기존 하꼬 여캠들도 탑급 여캠으로 성장. 

여기서 문제 시작.

철구형 그 여캠 팬덤 눈치 봐야되기 시작하고,

중간에 이간질 생기고 챙겨충들 생겨서 민심 관리 어려워짐.

탱아가 씨나인에서 오래보고 싶거든.

아직 못본 그림도 많다고 생각하고.

서로의 민심에 영향 줄 수 있는 발언은 항상 조심해야 함.

왠만하면 박재혁 총장 스텐스가 맞음.

정 답답하면 따로 카톡을 하고.

솔직히 그래서 미오탱 올때부터 불안했고 

지금 미래도 그려져서 불안한데 팬들이 좀 지켜줘보자. 

미오탱vs 철구 구도 계속 만들면

그냥 서로 비즈니스 관계 하다가 굿바이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