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전직 일베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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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이력인데
일베하는놈들이 절대 안 건드리는 존재가 딱 두명 있었음. 그 둘 중의 하나가 오타쿠임.
일베에서도 와고처럼 각 게시판이 존재하는데
'수용소' < 라 불리는 곳이 있었음. 애니메이션 오타쿠 같은거 좋아하는 애들
한번도 안가봐서 알지는 못하지만 전투력과 신앙심이 미친 존재라서
일베 새끼들이 백날 찔러봐야 타격 1도 안나온다고 말로만 들었었는데,
아프리카에 버튜버 오고 나서 그 채팅창의 화력, 디씨 숲갤에서의 그들의 충성심과 전투력을 보고나니 와...
똥퀴조차도 애교임.
걔네들이 다른 영역을 공격하고 다니는 육식이 아니라,
해당 영역에서만 주로 머물고 비선공인 초식인게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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