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치마예프를 외쳤지만, 심장은 끝내 듀플레쉬를 원해 듀플레쉬에게 배팅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아시다시피, 듀플레쉬는 5라운드 내내 딱지치기를 당했습니다..
모든 미네랄을 잃은 뒤, 화오게의 구제 이벤트로 간신히 시드를 확보한 저는
결국 안전은행, 젠지에 배팅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과는...
이후, 예전의 저에게서 뽀찌를 받았던 숲게이분께 지원을 받아
마지막으로 이노대에 매국 배팅을 하였습니다..
행복해야 할 주말, 낮부터 저녁까지 3연패라니 눈물만 납니다.
그래도 보보구님께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행복한 마무리로 끝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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