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선발 올러 - 25시즌 16경기 8승3패 3.03

홈2.29/원정3.89 올해 롯데전 1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됨

홈보다 원정에서 살짝 더 높은 평자를 기록했다.

올러는 6월25일 고척 키움전 마지막 등판이후에 거의 두달만에 등판이다.

6월 5경기에서 3승1패를 기록했고, 1패는 창원 NC전이었다.

오랜만에 등판하는 실전감각이 변수로 작용할거같다.

롯데 선발 데이비슨 - 25시즌 21경기 9승5패 3.76

홈5.03/원정2.69 올해 기아전 3경기에서 1승1패 4.32를 기록했다.

홈에서 원정보다 훨씬 더 높은 평자를 기록했다.

데이비슨은 최근 사직 NC전에서 승리투수가 되긴했지만

5이닝밖에 채우지못했는데, 그모습이 7월내내 이어지고있다.

7월달 5경기에서 6이닝이상을 채운경기는 단한경기다.

8월 첫등판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수있을지가 관건이다.

슈퍼스타 김도영까지 합류한 3연승의 기아는 어제와 동일한 라인업이다.

롯데는 오랫동안 1군에서 모습을 보이지못한 노진혁이 오늘 6번 지명자타로 출전하면서 전준우가 선발에서 빠졌다.

수요일 성적 - 기아 6승11패1무/롯데 10승6패1무

- 선발맞대결은 올러가 오랜만에 등판이기때문에 개인적으론 데이비슨이 요즘 부진하긴하지만 엄대엄으로 보여진다.

수요일성적은 롯데가 훨씬 좋지만 요즘 팀분위기는 연패를 끊은 기아가 더 좋다고볼수잇고,

김도영까지 합류한 기아의 타선이 무게감이 있으므로 기아 승리 예상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