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운영 이런거랑 상관없이 순수 한명의 베팅러 입장임.

결론부터 말하면 세트카 관련해서 굳이 막아야하나 싶음.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우려하던 부분은 세트카 금지시간을 정해서 운영한뒤로 적절히 잘 되고 있었다고 생각함.

토사장입장 제외하고 베팅러입장으로만 생각해도 난 세트카 아니면 그다지 흥미가 안생김.

야구는 원래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결과만 보는편이고,

메프도 관심없고 토사장하는것도 졸려서 그것도 그냥 걸어놓고 결과만 보고,

느바는 재밌는데 지금 없고,

대학대전도 재밌는데 지금 없고,

다들 그냥 재미있는 토토하는거 뿐인데 왜 막는지 잘 모르겠음.

랄 올인하는애들은 어차피 올인할 애들이고 그거 때문에 떠날애들이면 어차피 결국 청산당하고 떠날거라고 생각함.

도파민이 커서 그렇지 세트카도 스포츠의 한종류라고 생각하는게 내 의견임.

단순 홀짝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선수 적어놓으면서 분석도 하고 재밌었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