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갖다가 박는거
우리같은 겜알못들은 모르는 각이 아닐까로 보임
근데 얘네 입장에서는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왜 다빠지는데 가서 박고 있고 적진으로 갑자기 파고들어서
대패하게 만드냐의 문제인데
이건 어차피 그렇게 안하면 질경기 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이거 안하면 진다의 시선에서 보면 그렇게 하는게 맞음
유리한 경기에서 짤리고 이런걸 얘기하는건 아님 그건 자른팀들이 각을 잘잡고 설계를 잘하는 것이라고도 생각해야됨
어제도 5셋 마지막 3:3 전투에서 페이커 궁 왜 안쓰는거야!!!
라면서 봤지만 그때 페이커한테는 아트를 잡고 딸피인 구마를 구하기위해 세주를 잡고 샹크스한테 궁날리는거보고
하 진짜 난 어리석구나 궁먼저 썼으면 그틈에 세주랑 샹크스한테
다 뒤졌겠구나 하고 깨달음
그 짧은 순간에 그각을 보는거 보면거 감탄도 했지만
티원은 제대로 판단하고 있다고 믿게됨
근데 구마의 원딜로서의 포지션은 너무 구리긴함ㅠㅠ
다른 원딜과 비교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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