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은 잘하는애가 첨부터 잘하고 선수들끼리만 피드백해도 충분한듯
그냥 똥고집만 중재하는 정도가 감코가 할일인듯

든프는 근데 씨맥있을때 두두 영재 불독 태윤으로 젠지 딮기 kt 다잡아봤잖아 티원빼고

ㅇㅈ

멘탈케어나 조언정도가 한계지 그거 이상을 할수잇으면?감독이 선수하면 대지 멋하러 뒤에서 훈수함

사람은 항상 예 아니오의 갈림길에 서며 그것을 감독이 판단 내려주고 그 방향으로 팀을 이끄는 거임
그렇게 팀이 잘못 돌아가면 감독 책임이고 그것을 해임으로 하는거임 
저 어린애들 알아서 게임해라 라고 하면 서로 니가 맞네 내가 맞네 하면서 이간질하고 주먹질 하고 
더 나아가서 도둑질하고 잠수타고 멘탈 나가고 롤 존망겜이라고 하면서 선동하고 물 흐리는 짓 할거임
저 귀한 선수들을 하나로 모아 팀을 만들어주는 게 감독임
감독같은 어른들의 말 한 마디가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왜 모름? 
군대 안다녀옴? 회사 안다녀봄?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