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쉴 때 그거 완벽하게 못 고치면 또 반복이라...
이젠 진짜 그런 모습 못 고치면.. 지금도 서말죽 진행중임.
본인 팬들도 그러려니 혐 캐릭으로 흐린 눈 떠주다가
너무 반복되니까 질려서 등돌리고 발 끊은 사람이
한 둘이 아닌데 유동들은 오죽하겠나..
아직도 2~3천씩 봐주니까 '내가 지금까지 이 모습으로
잘 해왔는데 내가 무슨 문제가 있다고?!' 이런 생각일걸?
주변에서 직언해줄 사람도 없고 집안 식구들은
집두환 눈치보느라 쓴소리 못하지.
어머니가 잔소리 해도 안 듣던데 뭐...
그저 '아가'. '대표님'하는 소리만 선별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아도취 도구로 삼아서 본인을
능력있고 완벽하고 위대한 사람으로 인식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