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마지막 엑셀이 이제 YXL이었는데 내가 10월에 YXL을 들어갔는데 근데 11월에 사기를 당한거야

근데 사기를 11월에 고소를 하는데 이거를 말하면 안된데 고소사실을. 그래가지고 말을 못했어. 방송 하는 내내 이제 말을 계속 못해가지고..

보성이오빠는 알고 있어서 계속 나를 사정을 봐주다보니. 사정을 아예 모르는 귀여운 보둥이들은 내가 방송을 던진다고 생각했을 거고,

근데 그거에 대해서 해명을 못하는거야 말을 하면 안되니까.. 이게 진짜 너무 답답했어.

내 딴에는 그 때는 진짜 최선을 다해서 한건데 근데 이제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그냥 완전 한량 그 자체였던거지.

저새끼는 어떻게 엑셀 전 날까지 방송을 안킬수가 있지 미쳤나 약간 이렇게 생각할 만 했지.

근데 아무튼 그래서 나는 계속 있고 싶었는데... 이제 내가 계속 분위기를 흐리는 포지션이 되다보니까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었고, 

내가 나가는게 맞겟다 방송 쉬면서 내거 다 해결하고 이제 방송을 다시 해야겠다 하고 그 때 쉰거야.